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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민의힘, 정부에 피해지원금 최소 600만원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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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서울경제


尹 공약 파기 논란에 '약속 지키자' 요구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권욱 기자 [서울경제]

국민의힘이 11일 추경 관련 당정 협의에서 소상공인 코로나 피해 지원을 위한 피해지원금 하한액이 6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서울경제 취재 결과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7시30분 국회 본관에서 당정 협의에서 소상공인의 2020년~2021년 코로나 피해 소급 보상 등을 위한 피해지원금을 최소 600만원은 지급하자고 강력하게 요구할 방침이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공약한 방역지원금 600만원 공약은 지켜야 한다는 취지다.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공약 파기 논란이 일면서 지방선거 민심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난주에도 정부에 이같은 의견을 전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naver.me/5NY8bbXL


선거가 아녔어도 과연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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