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93884?cds=news_edit
살 가치도 없는 강아지들
본보기로 조지는 세상이 언제 올까
나도 학폭 피해자이고
10년이 지났음에도
아주 생생하고 그 풍경, 냄새, 시선, 숨소리, 욕설, 심장 소리, 제발 무사히 지나가줘 라는 내 생각
하나도 빠짐 없이 다 기억나는데..
일요일 저녁이면 월요일이 두려워
혼자 방 안에서 소리 없이 울부 짖고
하루 하루 무사히 지나가기만 바랐다
가해자들 소년원 갔다 와서 보복 안 한다는
보장도 없고
피해자만 더 피해 보는 이 세상...
더 이상 말로, 인권이라는 단어로 가해자들
감싸주지 말았으면 한다
ㅇㅈ
ㅇㅈ
엄청 괴로웠겠네
삼청교육대 부활해야.....
미성년자 처벌 나이제한을 확 낮춰버려야 돼
가해자가 피해자 인권을 무시하는데 어떻게 가해자 인권을 피해자 인권보다 더 우선시하라는 말입니까
이해를 못 하겠네요
아니 판사들 말입니다
촉법소년법 이야기 하시는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