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김진태 '경선 상대' 황상무 선대위원장 영입…원팀 완성

profile
박근혜

6·1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후보로 나선 김진태 전 국회의원이 당내 경선 경쟁자였던 황상무 전 KBS 앵커를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면서 원팀이 완성됐다.

김진태 전 의원은 27일 원주 선거사무소에 방문한 황 전 앵커에게 선대위원장직을 제안, 황 전 앵커가 흔쾌히 수락했다.

이날 김 전 의원과 황 전 앵커는 경선 과정에서의 모든 갈등을 잊고 한마음으로 도정 교체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황상무 전 앵커는 "도정교체까지 성공해야 진정한 정권교체"라며 "강원도의 잃어버린 12년을 되찾기 위해 이왕 도와주는거 제대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전 의원은 “이로써 경선 과정에서의 모든 갈등을 극복하고 통합과 화합의 길로 나아가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진용을 갖출 수 있게 됐다”며 “이 여세를 몰아 선대위 구성에도 박차를 가해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aver.me/5eFcmfuf

댓글
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