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후 대통령후계자는 한동훈이고.. 후계작업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좌고우면하지 않은  윤석열의 직진본능은...기존 정치권또는 여의도방식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그 측근들도 국힘들도.. 솔찍히 많이 겁내고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독립군투사로 까지 비유하면서 한동훈을 표현하더니..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법무부장관으로 전격기용..

윤석열의 후계를 한동훈으로하고.. 5년후 한동훈 대통령 만들기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검사장 한동훈이 아니고.. 차기 대통령을 위해.. 1~2년간 법무부장관으로 기용하면서 정치연습을 시키고

이후 국회의원으로 국회의사당에 합류시킨후.. 이후 대통령으로 나서는것..

이것은 마치 전두환 대통령이 노태우대통령을 후계자로 만들때.. 장관을 시키는 후계수업과 거의 흡사한 전략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국민의힘 내부에 차기 경쟁자일수있는 

홍준표/안철수/유승민...을 성장할수 없게.. 이번 지선 과정에서 그 싹을 없애고자....

1) 경기도지사 후보로 유승민이.. 뛰어들고 나름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뜬금없이..인수위 활동중인 김은혜를 유승민 저격수로 출전시키면서

   윤심을 엎고 김은혜가.. 유승민을 잡고 있고..

2) 우리 준표형이 압도적 지지를 받은 대구에서...단독 1강 홍준표와  2중 김재원의 전투에... 허접한 유영하를.. 위해

   윤석열의 박근혜 방문.. 그리고.. 그 자리에 유영하를 노출시키면서...  

   단숨에 1강 홍준표 2중에 김재원과 유영하를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목적은.. 준표형의 독주를 막으면서 김재원과 유영하를 경쟁시키고.. 최종으로는 두사람의 단일화를 만들어서

   준표형과 (김재원,유영하) 단일후보로 만들면..... 현재 준표형은 페널티가 있기에... 만일 두사람의 단일화가 된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지 알수가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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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대구시장 지방선거에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재원 전 의원, 유영하 변호사가 뒤를 따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대구경제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9~10일) 대구에 사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58명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대구시장 적합도에서

홍준표 의원은 35.9%의 지지율로 오차범위 밖 선두를 기록했다. 

김재원 전 국회의원이 19.8%,

유영하 변호사가 17.5%로 뒤를 이었다.

이어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8.4%,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4.7%), 적합한 인물없음(4%), 잘 모름/무응답(4%), 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 (3.1%),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1.7%) 기타 인물(0.9%) 등 순이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개지지를 받은 유영하 변호사의 지지율이 빠르게 치고 올라오며 당초 홍준표 의원의 압승이 예상되던 대구시장 판도가 흔들리는 모양새다.

이번 여론조사의 응답률은 5.0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