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은 좌우 안 가리고 모두가 인정하는 경제통이고, 아는 것도 많음.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유승민은 박근혜 탄핵의 내부 주범임.
아무리 박근혜가 맘에 안 들었다 할지언정 그래도 정권은 지켰어야 했음.
당을 지켰어야 했음. 홍준표는 그래도 당이라도 지키려고 나왔지만
유승민은 정권도 안 지키고 당도 안 지키고 바른정당 만들고
마치 자기는 깨끗한척 아닌척 하는건 솔직히 아니었음.
노무현 탄핵 때를 보면 여당 의원들이 몸을 던지며 어떻게든 막지 않았음?
근데 박근혜 탄핵 때는 유승민이 몸으로 막았음? 그냥 빤스런한 인물임.
물론 유승민만 한 게 아니라 여러 중진의원들이 함께 빤스런한건 맞지만
빤스런한 애들은 입닥치고 조용한 어디 한 자리를 보면서 살고 있는데
유승민은 계속 대통령후보 경기도지사 등 굵직한 자리를 도전하니까..
계속 그게 부각되는거임. 거기다가 대놓고 박근혜 디스한 사람이니까
배신자 프레임이 엄청나게 부각되는거임.
거기가다 해명을 상사가 나랑 안 맞는데 어쩌라고 식의 이유를 대는데..
그게 계속 마이너스로 가는거임. 본인은 그냥 상사가 나랑 안 맞았는데 정권은 지켰어야 했다..
못 지킨건 미안하다로 갔어야 함.
우리가 지금 문재앙 정권 5년동안 얼마나 많은 피해를 봤음?
젠더갈등에 부동산 폭등에 공산주의 방역에 이러한 무능한 정권을 맞이하게 된 것은
유승민이 못 막고 빤스런한 책임도 어느정도 있다는 거임.
506070들은 위 점을 들어서 유승민을 싫어하는거고..
유승민은 506070 버리고 203040 한테 경제로 어필해서 어떻게든 도지사 자리 해먹을려고
하는거 같은데..
경기도지사까지 지면은 그냥 정계은퇴해야함.
나도 유승민이 잘 되기를 바라는데 제발 아래 뉴스처럼 저런 마이너스 짓거리 하는거 좀 안 했음 좋겠음.
506070들 지지 못 받으면 안 되는데 계속 저러고 있으니 참 답답할 따름.
홍카는 출당했다고 욕 먹는데 항상 거기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시더라 근데 윾은 인터뷰만 하면 후회는 없었다 이러니 틀딱들 더 난리치는 것도 있다고 봄
거기다 윾은 박근혜가 많이 밀어주기도 한 정치인이었고
이제 와서 보니
유승민이 옳았다 씹...!
인상만 보면 사람이 유해보여서 피드백 잘 받을 거 같은데 유승민만큼 고집 강한? 정치인이 없음
이제 와서 보니
유승민이 옳았다 씹...!
ㅇㄱㄹㅇ
홍카는 출당했다고 욕 먹는데 항상 거기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시더라 근데 윾은 인터뷰만 하면 후회는 없었다 이러니 틀딱들 더 난리치는 것도 있다고 봄
거기다 윾은 박근혜가 많이 밀어주기도 한 정치인이었고
진짜 고집 장난아님.... 유승민 응원하는 한 사람인데 아 너무 답답함
작전대로 하나씩 보내버리늣듯
울홍카는 건들지 마라!
인상만 보면 사람이 유해보여서 피드백 잘 받을 거 같은데 유승민만큼 고집 강한? 정치인이 없음
공감합니다. 보기와 다르게 제일 고집 쎈 사람임.
자업자득임
ㅇㅈ 진짜 유승민은 망하면 자업자득임.
탄핵 왜 당했는지 이번에 알게됨.
수사는 불공정인정
허나 당해도 싸다 끝!
개인적으로 여기에 하나 더 추가적으로
현재 윤핵관 및 친윤파들의 영향력 확보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사람 중 한 명이라서 서포팅도 없지 않나 싶음.
그나마 홍카는 개인적인 능력치와 무대홍 열풍, 청꿈 등으로 어떻게든 인지도를 최대한 유지하고 있지만
유승민은 사실상 대선 경선이 끝나고 아무것도 없었으니 서포팅이 없는게 더 치명적으로 작용하는게 아닐까 생각
오 좋은 추가 내용이네요. 저도 그것도 맘에 안듬. 유승민은 자기가 홍준표도 아니고 완전 경선에서 투표수 개발림 당했으면 바로 윤한테 붙어서 같이 선거운동하면서 윤빨 받아서 도지사 나가야 했었는데.. 또 혼자 똥고집 부리다가 이제와서 경기도지사 한다고 하니까 ㅋㅋ 김은혜 한테도 발리는거에요. 진심 그 놈의 고집때문에 자기 목에 칼 대고 있으니 답답
유승민이 가장 먼저 해야할꺼는 배신자 이미지 희석시키기 인데, 진짜 국힘 경선 당시에 홍카와 단일화를 하던지
아니면 님 말대로 바로 윤한테 붙던지 어떻게 해던지 이번에 최대한 회색 이미지로 만들어야 했는데
대선 경선 끝나고 쥐죽은 듯이 조용히 있다가, 경기지사도 사람들이 언급 할때 바로 나오지도 않고, 질질 끌고 있다가 나오니
김은혜가 서포팅을 받게 될 시간을 너무 많이 만들어줬죠.
인간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똑똑한 사람일지는 모르나, 정치인으로서는 참 계산이 안되는 사람같음
인간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똑똑한 사람일지는 모르나, 정치인으로서는 참 계산이 안되는 사람같음 = 따봉 x1000000000000000개 날려드리고 싶군요.
그냥 윤이 밀고 있고 주변이 윤에 다줄서서 그런거야. 결과를 놓고 이전의 행적을 주총하는 건 무의미함.
윤 줄서는 것도 말하자면... 대선경선 때 유승민은 7% 원희룡은 3% 나왔어요. 본인은 경선 들러리였던걸 알았으면은 윤한테 붙어서 같이 선거운동해서 경기도지사를 출마하던가.. 선거운동 불참하고 낙선되기를 바라다가 윤이 되니까.. 이제와서 또 국힘으로해서 경기도지사 나오는거 보면 진짜 답답함. 원희룡은 진작에 붙어서 국토부장관할려고 하는데..그러니까 김은혜 한테도 발리는겁니다. 홍준표는 경선 2위로 6% 차로 떨어진 사람이고 스타성도 있는 인물인데... 본인은 7% 밖에 안 되는 듣보잡 사람인데 왜 계속 홍준표처럼 따라할려는지도 노이해.
유 본인 생각은 홍의 청년층과 중도층을 자신이 끌어올 수 있다고 믿고, 당내에서도 유 계파도 많았죠. 또 유는 굽히거나 남을 돕는 성격은 아닌듯. 또 막판에 여론조사에서 홍한테 그렇게 발려도 홍으로 밀지도 않았죠. 결국, 이렇게 될 줄 본인도 몰랐겠죠. 알았어도 나름 똥고집이 좀 있어 보임. 결과적으로 이번 경기지사 지지율은 윤의 세력이 깜도 안되는 김은혜를 밀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유승민 맘에 안들지만 김은혜 따위가 어떻게 경기지사 나옵니까? 오세훈하고 고민정하고 비교가 됩니까? 그런데, 고민정 되는 것 보면 세력이 밀면 게임이 끝인듯. 홍은 세력이 밀어도 그에 반하는 오랫동안 코어지지층과 대선이후 늘어난 홍 지지자들의 민심을 우습게 볼 수 없기 때문에 홍은 아직 기대를 할 수 가 있는 거죠.
이게 참 어려운 게 탄핵을 부정하면 결국 지 존재 부정하는 거나 다름없고 그렇다고 계속 긍정하면 배신자니
윤석열도 대통하는마당에 다언론 틀튜브가 포장하기나름이지 윤석열은 그렇게따지면 대구에서 씹새끼여야하는데 70퍼가까이나옴
난 유승민의 인성이 싫음
<볼살빠진 찰스형>이 인망이 어딨나요
깜이 안되는 김은혜가 유승민에 지지율 앞설 이유도 없음. 그냥 윤이 밀고 당원들이 밀고 있다고 보면 됨
개인적으로 의석수도 발리는와중에 김은혜는 그냥 국회의원 하고 유승민 윾이 도지사 하는 그림이 나을것같긴함..
그냥 나이만 먹은 개준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