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홍 지지자 맞나 의심스럽다.

[윤석열의 경남도청 공무원시험 성적조작 사건은폐는 국가기관 공신력에 치명타를 가하는 충격적 사건으로 윤석열 후보 교체가 가능합니다. 홍 지지하면서 왜 후보 교체 반다하죠?]

홍준표 경남도지사님 꼭 답변주세요.

안녕하세요.

답변하기 어렵다면 제 핸드폰으로 문자 답변 주세요. 답변내용은 저 혼자만 알고 있고 무덤까지 가지고 가겠습니다.

1. 경선과정에 '중대결심'을 언급했는데 공개하기 어렵습니까?

2. 경남도지사 재직중 권혁철이 제출한 '진정서(공무원시험 조작사건)'에 대해 보고 받았습니까?

경남도청 행정국장이 '전결'처리하고 보고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3. 만약, 공무원시험 조작사건에 대해 보고 받았다면 그 내용은 '대법원 판결문을 제시하면서 권혁철은 명예훼손으로 구속되었고 사실이 아니다'고 보고 받았습니까?

4. 행정국장이 대법원 판결문을 제시하면서 '사실이 아니다'고 보고했다면 그 보고를 그대로 믿었습니까? 홍 지사님은 '모래시계검사'인데 공무원의 허위보고에 쉽게 속아넘어갔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극비리에 부정합격자가 누구인지 알아보지 않았나요?

5. 홍준표 경남도지사님은 <수험생 권혁철을 감방에 보내고 경남도청 공무원시험 조작사건을 은폐한 검사가 바로 윤석열 검사라는 사실은 몰랐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6. 군사쿠데타에 성공한 박정희, 전두환을 국민의 일부는 추종하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국가경제의 기초를 다진 측면을 높게 평가하는 것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군사독재는 끝이났고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선진국 대한민국의 가장 큰 과제는 부정부패 척결'이다고 생각합니다.

홍준표 지사님께서 '군사쿠데타를 실행한다'는 마음으로 검찰이 조직적으로 은폐한 경남도청 공무원시험 조작사건 <부정합격자 이름>을 공개할 생각은 없습니까?

7. 저는 홍준표 경남도지사님께서 부정합격자의 이름을 알려고 마음만 먹으면 '손바닥 뒤집기보다 쉽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 정의를 세우자'는 차원에서 창녕군청 박홍곤(수질관리팀장), 이진규(문화체육과장), 이정희(前남지읍사무소), 서경도(前도천면사무소), 김양득(前창녕군청행정과)을 직접 찾아가서 <이진규, 서경도의 육성녹음파일>을 틀어놓고 <시험관리관 교육시간에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지시한 것이 사실인가> <검찰과 법원에서 위증한 이유가 무엇인가> 라고 질문하면 위 '공무원들은 지사님 앞에 무릎꿇고 진실을 고백할 것이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를 노리고 있다면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국민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굳게 믿고있습니다.

2030 청년들이 홍준표 지사님께 매력을 느낀 것은 '솔직하고 호탕한 인간미' 때문이다고 생각합니다. 

권혁철 드림 010 6568 7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