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이분 출마 행사? 보고 왔는데...

그리고 박근혜가 확실히 민다는 것도 잘 모르겠음. 박통이 기자를 만나 직접 인터뷰도 안한대고.. 그저 돈세연과 구린내

박근혜팔이 하는 순간 구태임

대통령 될일 없음

대구시장은 홍카

윤석열도 대통령 해먹는데 자신이라고 왜 못하겠냐 이말이지.

진짜 정치판 개판이다 개판.

바꾸네 한테 붙어서 꿀빠는 넘이 ?

국회의원을 해봤어? 도지사를 해봤어.

있는건 바꾸네 치마자락 밖에없는게 ㅈㄹ을 하세요

나는 사이코 패스라 누굴 좋아하고 그런 걸 못 함. 객관적 데이터를 가지고 평가할 수 있을 뿐. 나는 부모님과 동생에 대해서도 별 감정을 못 느낌. 의무와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할 뿐. 내 평가는 객관적일 것.

홍준표를 팬심을 가지고 그 사람의 이익의 관점에서 지지하는 것도 아님. 나는 자신의 의식을 개인에게 빙의 시키는 팬심 자체를 혐오함.

사실 불공정한 경선에 거부의 표시로, 그리고 윤석열의 무지에 대한 거부의 표현으로 홍준표를 지지하는 것. 개인의 '상대적으로 우수한 자질' 도 지지의 이유 중 하나.

개인적으로 탄핵이 멍청한 짓이라고 믿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진보측이나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만들어낸 험담의 상당부부는 악의적 왜곡이라는 것도 알고 있음.

하지만 내 관점에서 볼 때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께서 유영하를 지원하는 것이 맞다면 정치적 실수를 하시는 것.

유영하는 프로필 상으로 볼 때 정치, 행정 역량은 증명된 적이 없는 듯. 박근혜 대통령에게 의리를 지켰다는 건 행정가로서의 능력과 별개일 듯.

만약 정치인이 되고 싶다면 국회에서부터 시작하든지, 보다 규모가 작은 지자체에서 경험을 쌓고 시작하든지 해야 할 듯.

박근혜 대통령께서 유영하를 아낀다면 그렇게 조언했어야 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