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윾경기도 출마 인터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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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청꿈직원

정치를 같이 해 왔던 분들, 지지해 주셨던 분들

경기도지사 출마를 권유했다

지난 20일동안 정말 깊은 고민을 했다

제가 정치를 위해서 경기도지사라는 자리에서 평생 꿈꿔왔던 정치를 해볼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게 경기도를 위해서 경기도민을 위해서 해보고 싶다
 

연고가 없는 분들도 경기도에 많이 살고 계신다

연고가 없다, 라는건 결격사항이 되지 않는다.

 

경기도는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 필요한 지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중요한 연계점

 

대구시장은 정치를 23년 해오면서
대구시장을 권유받은건 20년이 넘는다 

국회의원 4선을 했지만 시장 출마는 고민해본 적 없다
대구정치를 해온것은 사실이지만 대선때도 경선에 후보로 나와서 국민의, 보수정당의 마음을 얻기 위해선
영남에 매몰되어선 안된다.
중수청을 항상 강조해 왔고 그것을 경기도에서 실천해보고 싶다.

당내 경선부터 다른 후보들과 똑같은 조건에서
당에서 정한 조건 무조건 수용하겠다.

첫 일정은 정책공약을 준비하는 대로
해당 공약의 중심지를 찾아서 시작하겠다.

다음 대선에 대해서 드릴 말씀이 없다

경기도지사 자리에 출마하면서


다음 대선의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경기도지사를 어떻게 했느냐에 다라 달려있다

경기도지사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평가가 뻔하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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