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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카 소주병 막은 경호원, 중국서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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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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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을 겨냥한 소주병 투척을 막은 여성 경호원이 중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현재까지 중국 언론들은 소주병 투척 사건 이후 ‘박근혜를 겨냥한 술병을 막은 멋진 경호원’ ‘도약해 박근혜를 위해 병을 막은 여성 경호원이 인기를 얻었다’ 등의 보도를 했다.

중국 매체들은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을 보도하며 경호원들의 대처를 칭찬했다.

한 중국 매체는 “한국의 경호원은 모두 수천번의 과정을 거쳐 선발된다”라며 “경호원의 첫 번째 조건은 임무를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한국 경호원 선발과정을 조명하기도 했다.

해당 여성 경호원의 경호 장면은 중국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공유되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기도 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위험한 무기였다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었는데 몸을 아끼지 않고 경호하는 모습이 멋지다” “(위협을) 온몸으로 막는 여성 경호원이 진짜 존재하는 나라라니” “저 멋진 사람이 누군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카는 중국에서 확실히 인식이 좋은 듯

하긴 그 때만큼 중국하고 가까웠던 적이 없었음

전승절에 시진핑핑이 바로 옆에 서셔서 미국하고 서먹해질 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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