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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보_문희갑이 시작하고 홍준표가 완성한 ‘신천’...도심 속 녹색 쉼터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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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eart 레전드

7일 신천 푸른숲 조성사업 준공식 개최

신천 푸른숲 조성사업 조감도.

대구 신천 둔치가 도심 속 녹색 쉼터로 재탄생했다. 이제는 한여름에도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7일 ‘신천 푸른숲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3년 식목일 기념목 식수 행사를 시작으로 추진한 신천 푸른숲 조성사업은 신천을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과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신천 수변화 공원 사업 중 하나다. 시는 수목 이식 적기인 봄·가을에 맞춰 2년간 신천 둔치에 5천 주의 나무를 식재했다.

신천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은 증가했지만 회색빛 콘크리트 포장의 삭막한 공간이라는 이미지와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산책하는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기간, 뜨거운 햇살을 피할 공간이 부족했다.

이에 시는 신천 둔치 곳곳에 키 큰 나무를 심어 여름철 강한 햇볕을 피하고 물소리를 들으며 거닐 수 있는 그늘목(3천650주)이 있는 숲길을 조성해 시민들이 한낮에도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문 https://www.idaegu.com/news/articleView.html?idxno=6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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