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천 푸른숲 조성사업 준공식 개최

대구 신천 둔치가 도심 속 녹색 쉼터로 재탄생했다. 이제는 한여름에도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7일 ‘신천 푸른숲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3년 식목일 기념목 식수 행사를 시작으로 추진한 신천 푸른숲 조성사업은 신천을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과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신천 수변화 공원 사업 중 하나다. 시는 수목 이식 적기인 봄·가을에 맞춰 2년간 신천 둔치에 5천 주의 나무를 식재했다.
신천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은 증가했지만 회색빛 콘크리트 포장의 삭막한 공간이라는 이미지와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산책하는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기간, 뜨거운 햇살을 피할 공간이 부족했다.
이에 시는 신천 둔치 곳곳에 키 큰 나무를 심어 여름철 강한 햇볕을 피하고 물소리를 들으며 거닐 수 있는 그늘목(3천650주)이 있는 숲길을 조성해 시민들이 한낮에도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문 https://www.idaegu.com/news/articleView.html?idxno=630813
이런 거 참 좋군.
대구시 수고 많았습니다!
[들어보니] 홍준표 ‘대구시장 출마설‘의 진상은?
입력2022.01.20. 오전 10:56
수정2022.01.20. 오전 11:37
https://naver.me/xpYLB2Rh <장문 : 음성으로 보세요>
○ 2021. 11. 5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3차 최종선출
1차 : 문희갑 2021. 7월 : 대통령후보 경선 패배시 대구시장 출마권유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섰던 홍준표 의원은 2021년 7월,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과 함께 문희갑 전 대구시장을 찾아갑니다. 인사 겸 조언을 구하러 간 자리에서 문희갑 전 시장은 홍준표 의원에게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안 되거든 대구시장에 나오면 안 되겠나?“라고 했다고 합니다.
'당신밖에 없다'
2차 : 문희갑 2021.12.30 : 강력하게 대구시장 출마 권유
그러다가 지난달 그러니까 2021년 12월 30일, 홍의원이 지역원로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이진훈 전 구청장과 함께 다시 문희갑 전 대구시장을 찾았을 때, 문 전 시장은 “대구는 더 이상 망할 데도 없고 더 이상 망해서도 안 된다“라며 홍의원에게 강력하게 대구시장에 출마할 것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당신밖에 없다‘라는 식으로 매우 강한 톤이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홍준표 대구시장 출마설‘이 속도감 있게 퍼지기 시작합니다.
대구시 모든 분들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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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니] 홍준표 ‘대구시장 출마설‘의 진상은?
입력2022.01.20. 오전 10:56
수정2022.01.20. 오전 11:37
https://naver.me/xpYLB2Rh <장문 : 음성으로 보세요>
○ 2021. 11. 5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3차 최종선출
1차 : 문희갑 2021. 7월 : 대통령후보 경선 패배시 대구시장 출마권유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섰던 홍준표 의원은 2021년 7월,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과 함께 문희갑 전 대구시장을 찾아갑니다. 인사 겸 조언을 구하러 간 자리에서 문희갑 전 시장은 홍준표 의원에게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안 되거든 대구시장에 나오면 안 되겠나?“라고 했다고 합니다.
'당신밖에 없다'
2차 : 문희갑 2021.12.30 : 강력하게 대구시장 출마 권유
그러다가 지난달 그러니까 2021년 12월 30일, 홍의원이 지역원로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이진훈 전 구청장과 함께 다시 문희갑 전 대구시장을 찾았을 때, 문 전 시장은 “대구는 더 이상 망할 데도 없고 더 이상 망해서도 안 된다“라며 홍의원에게 강력하게 대구시장에 출마할 것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당신밖에 없다‘라는 식으로 매우 강한 톤이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홍준표 대구시장 출마설‘이 속도감 있게 퍼지기 시작합니다.
잘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