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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판에 줄서는 정치인들을 보고 있으니 외세에 줄서는 조선말기의 모습들이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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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판을 보고 있으니 가슴이 답답해진다. 그나마 '청년의 꿈'이 있으니 얕은 숨이라도 쉴 수가 있다. 나라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고민해서 대통령후보를 내세우거나 공약을 만들어가는 정치인은 보이지 않고 자신의 영달에 발 맞추어 줄서기에 바쁘구나. 외세에 줄대기 바빴던 조선말기의 정치인들이 연상되는 것은 지나친 걱정일까? 지금의 대한민국이 차기 5년동안 망할리야 없겠지만 국민들의 불행과 국론분열이 5년 더 연기된다는게 가슴 아프다. 똑똑한 사람들일거라는 믿음으로 선거에서 뽑아주고 세금으로 보살폈는데, 고마움은 어데가고 줄서기만 남았구나. '청년의 꿈' 게시판에 글이라도 쓸 수 있으니 조금은 진정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소용돌이에 휘둘리고 있는 소중한 서민들이 안타깝다. 오호통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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