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경선이 당원투표가 아닌 국민투표로 전환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렇게 되면 좋겠음

근데 또 그러면 상대진영 역선택 운운하면서 막을듯

그건 당에서 힘 있는 사람들이 반대할듯

공감추

그러면 당원 가입안하고 당원비 낼 명목도 없어서 안할듯하네요

좌우를 떠나서 결국 대통령은 국민이 선출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이런식으로 가면 폭탄피하기 대선에 불과한 것 같아요

글쎄요.. 이미 만주당이 최종경선에서 여론100프로로 하고있긴한데 국힘도 그렇게할지는

쉽지는 않을듯

글쎄요

국민이 뽑는게 맞을듯...자기들 밥그릇 생각해서 투표하는 행태를 보니 바꿔야함

지금은 소수가 다수를 농락하기 너무 쉬운 구조임

글쎄요~

쉽지는 않을 듯해요~

정당은 정치 결사체이고 목적은 정권획득이며 그것을 실현하는 방법은 당원을 통한 교육, 피드백, 선전, 그리고 신념을 대표하는 후보의 선출과 지원 등인데 후보를 못내게 하면 정치결사체로서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을 포기하는 셈이라.

그러면당원가입하는의미가 퇴색되서 불가능 퍼센트조절정도만 할듯

반대하는측에선 민주당 쪽 지지자들이 역선택한다고 반대하더라고요. 근데 오세훈도 경선에서 여론조사 100프로로 후보가 되었고 본선에서 압도적 차이로 당선된걸보면 이제 저런말이 안통한다는걸 알아야 되는데 머 알면서 억지로 반대를 하는건지..

일단 요번에 한쪽은   확실힌게 밀어버려야 할듯

개같이 멸망하고

새로 시작하면 좀 가능성 있을듯

그전에는 도돌이표!

근데 그럼 당원이 아닌 사람이 흘러들어오는 것은 틀린 건 아니어서 허용할까요?

철저하게 윤항문에게 맞춰졌던 맞춤형 경선

이번에 항이 낙선되면 가능성 열림. 아니면 나중에는 당원 100%로 바꿀 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