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안 후보는 울산시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서로 정치를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대우가 아니라
아주 적대시하는 태도라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자신이 제안한 ‘국민경선’ 방식의 단일화에 대해 “저는 제가 질 확률이 높다고 봤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방향이라 그렇게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안철수 대표를 접게 만들겠다’라는 제안을 했다”며 내부 배신행위를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안 후보는 “(누군지) 그럼 말하시면 될 것 아니냐. 터트리시라”고 맞받아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53746
입준색 때문에 루비콘강을 건넜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