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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붕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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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대통령은홍카콜라

처음에는 홍카 지지로 모였고, 다들 기분좋게 홍카를 밀었다.

그러나 홍카가 경선에서 말도 안되는 부정 경선으로 패배하고, 항놈이 후보가 된 뒤,

우리는 절망했으나 다시 후보교체로 뭉쳤다.

다들 상처입고 춥고 외로웠으나 끝까지 홀로 싸웠다. 끝까지 잘 싸워주웠다.

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비판하고, 서로 힘이 되어 주었다.

그러나 후보교체 운동은 끝내 실패했고, 우리는 다시 한 번 상처를 입었다.

이제는 다들 혼란스러워졌다.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이 되지 않고,

사사로운 문제들만 더욱 늘어나고 의견충돌로 동지들이 떠나고,

분열되고, 같이 후보교체를 외치며 끝까지 힘을 합쳤던 청꿈 유저들이 이제는 누구 찍는 문제 등 너무나 사사로운 문제들로 갈라서고 있다.

나는 이 상황이 참 비극적이고, 막막한 상황이라 본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항놈과 구태들인데,

우리는 이미 너무나 많은 일을 겪고 다들 혼란스럽다.

사실 나도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나 싶다.

원래 홍카를 위해 모였는데, 어쩌다 홍카 말고 의미도 없는 다른 사람을 지지하는 문제로

이렇게 갈라지고, 혼란스러워 졌는지.

그냥 앞길이 두렵고 막막할 뿐이다. 안그래도 일상부터 스트레스 많은 하루인데

다들 이렇게 나라 문제까지 확대되어 스트레스 더 받고 있는 게 안타깝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렇게 비극적인 상황을 극복하자.

마지막까지 용기를 잃지 않고, 

희망이 꺾이지 않고,

순수함과 잘될 때에 기쁨이 시들지 않고,

이제 1달 남았다. 항놈이 낙선할때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거다.

이거 말곤 해줄 말이 없어서 미안하다.

그리고

다들 잘 살았으면 좋겠다. 일면식도 없으나,

우리는 많은 걸 공유했고 공감한다.

다들 부디 나라의 문제가 극복되어 잘 살았으면 좋겠고,

그냥 잘 살았으면 좋겠다.

수고했다 청붕이들아. 다시 한 번 뭉쳐보자.

언제나 그랬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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