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이념과 정치로 감상하게 되면 좌파적일 수밖에 없지.
영화가 의도했든 안했든 내러티브에서 갈등론을 읽게 되니까.
특히 한국은 주입식 교육으로 창작물을 '해석'하려는 강박 때문에 더 그래
반면 영화를 기술과 아이디어, 상상력의 영역으로 보게 된다면, 즉 문예미학으로 접근하면
그건 우파의 것이 될 수 있어
우리도 영화 많이 보고 문학작품도 많이 읽자
영화를 이념과 정치로 감상하게 되면 좌파적일 수밖에 없지.
영화가 의도했든 안했든 내러티브에서 갈등론을 읽게 되니까.
특히 한국은 주입식 교육으로 창작물을 '해석'하려는 강박 때문에 더 그래
반면 영화를 기술과 아이디어, 상상력의 영역으로 보게 된다면, 즉 문예미학으로 접근하면
그건 우파의 것이 될 수 있어
우리도 영화 많이 보고 문학작품도 많이 읽자
근데 예술이라는 분야 자체가 진보주의적 성향인 건 필연적이지 않나
예술은 이념도 있고 기술도 있으니까 좌우 모두의 것이 될 수 있지. 다만 좌파 예술가들이 더욱 더 공격적이고 선동적이고 논쟁적이라 언론에 자주 나올 뿐
절대 필연적인 게 아님
고견 ㄱㅅㄱㅅ
나는 좌파배우 때문에 몰입이 안되는게 문제.
맞아요. 그리고 좌파에서 미디어를 워낙 잘 활용했기 때문에 이런 인식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원래 논쟁적인 창작가들이 주목도 많이 받고 보상도 크기 때문에 커리어가 빨리 쌓이죠. 그래서 그렇게 보이는 걸 겁니다
지들 그래 좋아하는 좌파 이념으로 나라가 굴러가나?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