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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Hopkin이 부르는 애절한 반전(反戰)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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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ffin

'Those Were The Days'로 유명한 매리 홉킨이 Paul McCartney의 프로듀싱으로 애플 레코드에서 1970년에 발표한 곡. 

가사는 전쟁터로 떠나 돌아오지 않는 젊은 연인을, 연인과 지내던 생뜨에티엔느 들판을 거닐며 그리워하는 내용.



가사 (본인 번역)


Through the fields of St. Etienne
Amidst the corn I wander
In my hand an ear of corn
The morning dew has kissed.

생뜨에띠엔느 들판
밀밭 사이를
나는 헤맵니다,
아침 이슬이
입맞춰 준 이삭 하나 손에 쥐고서.

Here beneath these skies
I lay with my lover
While the summer winds gathered clouds of war

여기 이 곳 하늘 아래
나는 연인과 함께 누워 있었죠,
여름 바람이 전쟁의 구름을 몰고 오던 그 때.

Au revoir, my love
Though the reasons pass me
Why we can't remain in the fields of St. Etienne

잘 가요, 내 사랑
왜 우리가 생뜨에띠엔느 들판에 다시 올 수 없는지
나는 비록 그 이유 알 수 없지만.

Weaving* proudly, singing loudly
Being young and foolish
He was going never knowing
He would not return

자랑스레 누비며, 큰 소리로 노래 부르며
젊고 어리석었던 그이는
떠나는 중이었어요, 돌아오지 못할 것을
결코 알지 못한 채.

Singing songs of war
Filled with God and country
Marching down the road with the boys that day

신과 국가로 가득한
전쟁 노래들을 부르며
그 날 소년들과 함께 거리를 행진해 갔지요.

Au revoir, my love
Though the reasons pass me
Why we can't remain in the fields of St . Etienne.

후렴

*waving(손 흔들며)으로 나온 가사본도 있지만 weaving이 맞다고 봄.

st-etienne-de-lolm-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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