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았다.
동서양 고금의 역사를 통틀어 철인황제의 일기를 읽을 수 있어서...
로마제국 제16대 황제....
그 유명한 오현제의 시대 다섯번 째 황제....
내가 가장 존경하는 역사속의 인물
그 이름은 바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수스"
난 이 책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것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폐하께선 당시 세계 최강대국의 황제였지만 "섭리를 따르는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
그냥 좋았다.
동서양 고금의 역사를 통틀어 철인황제의 일기를 읽을 수 있어서...
로마제국 제16대 황제....
그 유명한 오현제의 시대 다섯번 째 황제....
내가 가장 존경하는 역사속의 인물
그 이름은 바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수스"
난 이 책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것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폐하께선 당시 세계 최강대국의 황제였지만 "섭리를 따르는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정치는 잘 했지만.
자식농사를 참 못한 황제.(콤모두스와 루킬라)
정치를 잘했으면 그것도 업적이지요
그렇죠. 업적있는 황제죠.
자식까지 잘 키웠으면 완벽했는데.
(이건 루킬라가 문제가 있어
콤모두스를 망쳤다는 의혹이 있긴 하지만.)
원로원 주도의 독살설
코모두스의 시해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므로 진중 병사설로 남아있겄죠...
동서양 고금의 역사를 통틀어 그리고 플라톤이 꿈꾸었던 현존했던 철인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ㅋㅎ 멋지다 멋져
특히 시해설은
영화 글레디에이터에서 묘사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