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김건희에…"윤석열 아내와 같은 이름" 소감 물은 기자, 팬들 "수준 떨어져" (naver.com)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 소집된 수원 삼성 공격수 김건희가 기자회견에서 다소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와 동명인 소감이 어떻냐는 질문이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건희는 당황한 듯 웃음부터 터뜨렸다. 그러나 그는 "더 분발해야 할 것 같다. 그분을 이기려면 엄청나게 잘해야 할 것 같다"며 내가 아니라 그분 기사만 나오니 가족들이 더 속상해하시더라. 내가 잘해서 그분을 이기도록 하겠다"고 웃어넘겼다.
네티즌들은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 질문이다. 처음 국가대표에 소집된 선수에게 저딴 걸 질문이라고 하냐", "활약상 영상에도 김건희씨 질문만 달리고 있는데 굳이 기자회견에서도 김건희씨와 엮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레기 수듄..
날짜는 좀 지난거지만 재밌을거같아서 가져와봤네요 ㅋㅋ
졸지에 억울하네
그냥 긴장 풀라고 반장난으로 던진거 가지고 저러네 심지어 찐팬들은 저런 말 안했음
+저거 쓴 기자놈 기자회견 가지도 않았음
도이치모터스 김건희... 이왜진
기래기 ㅋㅋ
ㅇㅇ기자양반들이 수준이 떨어진거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