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백신의 안전성이 의심스러워 맞지 않은 40살 청년입니다.
교육직에 있다보니 도서관에 갈일이 많았는데 방역패스가 적용되서 어쩔수 없이 카페에서 연구하고 책 읽고 있었고요.
그리고 필요한 책이 있으면 책방을 가서 고르고 직접 구입한게 정확히 지난주네요.
그리고 오늘 신문에 나온 백신패스 적용기준에 대형서점이 끼어 있는걸 보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아니 왜?????
비말이 전혀 안나오고 유일하게 책과 대화 나누는 도서관과 서점이 왜 방역패스 적용 기준이죠?
이거 국민 바보 만드는거 맞죠? 저 어디가서 이거 따져야 합니다. 저와 같은 생각 하는사람 많을텐데요.
백신패스를 정치에 이용한다는건 어렴풋이 들었지만 국민 바보 만들기 까지 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정신 못차리면 정말 중국 베트남 되겠네요.
놀이동산은 왜?
40대 홍지지자면 진짜 깨어있는거 ㅎㅎ
40살이고 만으로 38살 입니다만 40대 뭐 싫어하세요? 80년 생들인데 그쪽은 10대 에요? 그리고 청년의 꿈은 나이로 편가르기 하나요? 내용 안보고 40대가 왜 중요한지 이해가 안가네요 .글쓴 청년은 40대 되서 나이 들면 생각 바뀌나 보죠?
40대인데?
머쓱
내말은 내 주위 거의 80%가 민주당 지지자라서
곧 위헌 판결나올거야 좀만 참어
ㅊㅊ
형평성이 영~ 없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