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집 아이가
거짓말을 배웠어요.
거짓말을 잘해야
반장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거짓말을 한번하더니
두번하는 게 쉬워지고
그 세번도 쉬워지고
반친구들이 잘속는다며
약속한 것들을
지킬꺼냐 물으니
무슨 상관이야? 잘 속는 애들인데
또 속이면 돼! 라며
자신감있게
자신은 반장이 될꺼라네요.
반 친구들은
우리 아이가 얼마만큼의
약속을 지켜줄꺼라 생각할까요?
오늘도 우리는 외칩니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후보교체!
후보교체! ㅊㅊ
이건 아니다.
여야 후보교체))
후보교체!
이건 아니다.
여야 후보교체))
후보교체!
후보교체
후보교체!
후보교체!
후보교체!
후보교체! ㅊㅊ
후보교체!
후보교체!
후보교체!
후보교체!
후보교체!
후보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