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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님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ㅜㅜ

다여니여니
40대 가장입니다. 과거에 민주당 지지했구요

하지먀 더이상 이대로 살수 없어서 홍의원님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젠 투표를 포기해야 하는지 고민중 입니다. 저같은 사람들을 어짜피 투표때 민주당 찍을거라도 매도한 사람에게 찍고싶은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진짜 파란색만 봐도 치가 떨리는데  그렇다고 지금  결정된 윤후보님을 찍을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제발 방법이  없을까요  속터지고 울화병 생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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