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낭랑 19세
사랑받는게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거같다.
뭘 해도 공허함이 채워지지 않을거 같다.
잘생각해보니 그냥 편하게 사는게 꿈인거 같기도하고.
근데 편하게 못살거 같다.
그럼 죽음만이 유일한 구원인가?
사랑받는게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거같다.
뭘 해도 공허함이 채워지지 않을거 같다.
잘생각해보니 그냥 편하게 사는게 꿈인거 같기도하고.
근데 편하게 못살거 같다.
그럼 죽음만이 유일한 구원인가?
만약, 지금 내 말을 조금 믿어 줄 수 있다면, 제가 몇마디 해도 될까요?
페이커님은 현재 가장 좋은 나이에 살고 있습니다.
고민, 많고 당연하죠.
혹시, 힘들 수도 있지만
페이커님이 가장 좋아하는 것 중 딱 한가지를 부딛혀 보는 거 어때요?
주위를 둘러보면 답답하고 막혀있고 저 미래가 보이지 않지만
억지로 새마음으로 새날을 시작하기로 새각오로
자신을 사랑하며
바로 이 터널을 지나버리자고요.
스멀스멀 날 가라앉히는 것들을 걷어 차버리자고요.
적당한 감성은 오케이지만 더 진해지만 사정도 없이 커트를 시켜버려야 합니다.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결국에는 끝까지 살아남는 자가 되십시오.
혹시, 본인에게 완벽한 기준을 요구하는 건 아닌가요?
살짝 현실을 봅시다, 2명의 대통령후보들만 하더라도
한마디로 그저 말도 안되는 자들이 사퇴는 커녕 그저 이나라 대통령 한번 해먹겠다고 요리조리 계산을 굴리고 있잖습니까?
페이커님은 사랑스럽고 귀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럽고 중요한 미래입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날아오르십시오.
응원합니다.
만약, 지금 내 말을 조금 믿어 줄 수 있다면, 제가 몇마디 해도 될까요?
페이커님은 현재 가장 좋은 나이에 살고 있습니다.
고민, 많고 당연하죠.
혹시, 힘들 수도 있지만
페이커님이 가장 좋아하는 것 중 딱 한가지를 부딛혀 보는 거 어때요?
주위를 둘러보면 답답하고 막혀있고 저 미래가 보이지 않지만
억지로 새마음으로 새날을 시작하기로 새각오로
자신을 사랑하며
바로 이 터널을 지나버리자고요.
스멀스멀 날 가라앉히는 것들을 걷어 차버리자고요.
적당한 감성은 오케이지만 더 진해지만 사정도 없이 커트를 시켜버려야 합니다.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결국에는 끝까지 살아남는 자가 되십시오.
혹시, 본인에게 완벽한 기준을 요구하는 건 아닌가요?
살짝 현실을 봅시다, 2명의 대통령후보들만 하더라도
한마디로 그저 말도 안되는 자들이 사퇴는 커녕 그저 이나라 대통령 한번 해먹겠다고 요리조리 계산을 굴리고 있잖습니까?
페이커님은 사랑스럽고 귀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럽고 중요한 미래입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날아오르십시오.
응원합니다.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돼지귀엽
커엽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