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이 핵심이라 노란색 위주로 봐주면 됨
요약하면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 상대로 뉴진스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함=> 우리는 기존의 계약과 반대로 아티스트 보호를 못 받았기 때문에 전속계약 유효하지 않아 해지한 건
문제가 없다.
이 정도야 입장문 내서 말할 수는 있고
법원에 판단에 따라 뉴진스가 어도어에 수납될지
다른곳에서 활동할지 결정나겠지
개인적으로 실망인 부분은
'회사의 지원과 투자가 있었으니 이를 회수할 때까지
전속계약 해지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자주 하고 있는데 우리는 투자금을 초과하는 이익을 어도어와
하이브에 돌려줬다" 이 부분
다른 성공한 걸그룹 멤버들은 호구라서 성공해서 수익 내고 투자금 몇배로 불려도 회사에서 7년 남아준거임?
애초에 걸그룹 결성한다고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고
레드오션에서 성공한 그룹보다 망한 그룹이 훨씬 많은데 회사 입장에서도 진짜 하이리스크를 걸고 그룹을
결성한거지
그 하이리스크에 대한 보답을 받는 건 당연한건데
아무튼 우리는 투자금 회수는 시켜줬으니까 나가도 됨 ㅇㅇ 이런 논리 펼치는 건 좀 아니다.
그냥 사족 다 빼고 어도어가 계약위반 했으니까
해지는 여전히 유효하다. 법원가서 맞다이 ㄱㄱ
하면 되는거지
투자금 회수 논리로 계약해지 할 수 있다라는 논리까지 추가하면 누가 레드오션이자 하이하이리스크인 아이돌판에 투자하겠냐
힘들게 그룹을 띄우게 해도 멤버들이 우리가 투자금 벌어왔다 하며 정산받는 시점에 응 우리 계약해지하고
다른 회사랑 일할거야 이럴까봬 걱정이다.
저 사족부분은 정말 아이돌판에서 상도덕을 무시하누부분이라 많이 실망이었어
불필요한 이미지 소모가 너무 심해진듯
벌써부터 '동덕진스'니 뭐니 하는 멸칭이 일반 커뮤는 물론이고 이 사태를 알게된 고령층한테도 퍼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