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미스나인 타이틀곡은 아니고 수록곡인데
꽤 잘 뽑혀서 들고 와봤음.
프로미스나인하면 떠오르는 청량한 느낌+ 청량함을
빌드업하면서 빵 터트리는 시원함이 잘 살아있음
또 노래 중간에 힙합 비트로 믹스업하면서 꼰 덕에
중간중간 귀에 때려박는 재미가 있기도 하고
힙합 비트 섞은 것도 곡 진행하는데 이질감이 없어서
뻔한 곡전개를 잘 비틀어서 듣는 재미를 더 충족시킴
이 노래를 타이틀로 선정하지 않은 게 아쉽다.
타이틀곡 슈퍼소닉은 프로미스나인팬들이 기대하는
청량한 여름곡 기준(ex. Dm, 톡앤톡, 스드웨)에도
못 미치고 새로운 모습도 찾기 힘들지 않았나
아무래도 슈퍼소닉으로 2주차 정도 방송 돌고 나서 바로 <Beat the heat>로 홍보할 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