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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해복구 대민지원 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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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숭세탁기 청붕이

시 출연기관이라 수해복구 대민지원 나갔는데

 

시부레 날씨 미쳐날뛰고

 

하필 하는 일이 비닐하우스 안에 들어가서 하는거라(비에 침수되어서, 상추밭 아래에 있는 비닐 다 뜯기)

 

진짜 더워 뒤지는줄

 

아오 요즘 욀케 더운겨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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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통령

    항상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

  • 홍통령
    샘숭세탁기
    작성자
    1시간 전
    @홍통령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유 감사합니다

    그래도 원영적 사고 돌려보면 태풍 빗겨나가서, '장마'만 온채로 끝나서 매우 다행이라 생각(태풍까지 와서 뒤짚어졌으면 그냥 비닐하우스 통채로 뜯어냈어야 했을텐데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