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과격했던 1세대 아이돌 극성 팬덤들(1997. 8. 14.)

요즘은 타 그룹 대놓고 비방, 모욕하면 비매너 행위로 거의 다 손절, 퇴출당하고

다 떠나서 자기 최애 아이돌 욕 먹이는 짓이니까, 그리고 다 같은 아이돌 팬덤이고, 내가 내 최애를 좋아하듯, 상대방도 마찬가지니까 정상적인 팬덤이면 당연히 상호 존중을 해주지만

저 때는 딴데도 아니고 공개방송 출근길에서, 그것도 카메라 돌아가는 상태에서 대놓고 상대 그룹 욕했음 ㅋㅋㅋㅋㅋㅋ

가요 방송 녹화에서도 대놓고 야유, 침묵하거나 응원 방해함

심지어 자기 응원하는 그룹 끝나면 칼퇴장함 ㅋㅋㅋㅋㅋ 

처음에 나오는 진행자는 훗날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중랑구 을에서 당선된 유정현 전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