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내가 생각하는 합리적 소비는 일단 돈 아끼는 거, 쓸데없는데 돈 쓰지 않는 거였음
그러다보니 내 행복보다 돈이 우선되어서 뭘 하려고 하면 이 돈으로 이걸 하는 게 맞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생각을 바꿨음
내 일상을 재밌개 만들 수 있는 품위유지에 쓰이는 비용은 무조건 있어야 하고(품위유지비:취미활동 등)
내 기준에 저 물건이 필요하다고 생각 안들어도 갑자기 땡긴다면 사는거임 (충동구매)
합리적과 충동은 상반되는 말이지만 사람이 충동을 다 참고 살 수 없고, 사람이 충동을 무작정 억누르면
행복하지 않다.
어차피 돈 버는 게 사람 행복하라고 있으니 충동구매
한번씩 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함
앞으로의 내 미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충동소비만 아니면 된다 하긴 생각함 나도 ㅇㅇ
계획적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소비 만들어야함
생활비에 무리 없고 빚없이 쓰는거면 하루 기분을 풀기 위한 소비도 괜찮음. 그러다가 돈이 부족해지면 그 소비도 줄이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