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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을 잊어버릴 노래

오주한

물론 저 가수분은 필자 어머님 되는 연세.. 읍읍..

 

'어머님 뻘이라고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와 동갑일 뻔. 저희 어머니는 결코 저러시지 않습니다. 세상 누구보다 점잖으시고 착하시고 존경하는 분입니다. 요즘 한글 읽기 싫어하거나 지 맘대로 해석하는 막살이 분들 더러 있어서 아주 미국처럼 이렇게 써붙임..'

 

아무튼... 노래 재기발랄합니다

 

근심아 아니 번뇌야 사라지고 냉정히 생각할 힘을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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