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는 다이어가 개못한 거 팩트이고
그 다이어가 무려 뮌헨에 오고 김민재 자리 뺏으려고 하니까 유튜브 국뽕들이 다이어가 뮌헨에서 준수하게 해도 욕 더럽게 함
근데 다이어가 뮌헨와서 하는 거 보면 패스길도 잘 보고 롱패스도 잘 뿌려 공격전개에 도움 주고 변형쓰리백의 한 축으로 나와서 특유의 손짓으로 수비조율도 잘해주니 어쩌다보니 수비안정감이 올라갔음
물론 동료한테 수비지시만 하는 다이어의 회피성 수비은 뮌헨와서도 똑같고 전체적인 기량 자체에서는
김민재 퍼포먼스가 다이어 퍼포먼스보다 우위임
그리고 김민재가 잘하는 것과 별개로 자기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수비하면서 수비조직력을 깨뜨리는 경우가 있고 그런 식의 실점이 많음
그렇기에 감독 입장에서는 개인기량이 떨어져도 수비조직력 안정화시키는 다이어가 김민재보다 선발로 매력적인 카드일 수 있다 생각함
또 김민재가 나온 최근 4경기 1무 3패이고 다이어가 나온 4경기는 4승이니 다이어가 나왔을 때 뮌헨>> 민재가 나올 때 뮌헨이라
팀에 승리를 불어넣고 변형빽3 전술에 어울리는 다이어를 굳이 뺄 이유가 없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