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로스는 왜 페르시아를 정복한 후 인도까지 정복하러 갔을까?
그리스 연맹의 마케도니아의 왕자가 무엇 때문에?
알렉산드로스는 오랫동안 그리스를 위협했던 페르시아를 마침내 정복했다.
그리고 아프리카와 지중해 연안과 동방 곳곳에 자신의 이름을 딴 도시 알렉산드리아를 건설했다.
자유를 얻고 난 뒤에도 그는 왜 인도를 정벌하러 갔을까?
그것은 바로 희망을 위해서 였다라고 한다.
이 시대 과연 자유와 희망이 있는 것인가?
아직도 세상엔 독재국가 독재자가 있고 인권도 짓밟히는 북한도 그대로 존재한다.
과연 우리에겐 희망이 있는걸까?
알렉산드로스는 스승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음유 시인 호메로스가 지은 일리아스와 오딧세이아의 이야기를 듣고 그 책과 소크라테스의 제자 크세노폰이 쓴 키로파 에디아를 황금상자에 넣어 전쟁 중에도 가지고 다니며 읽었다고 한다.
알렉산드로스가 인도까지 갔던 이유는 당시 서방의 시각으로는 중국은 보지 못했던 것 같다.
인도를 세상의 끝으로 여겼기 때문에 알렉산드로스는 세상의 끝까지 갔던 것이다.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ㅊㅊ
오케아노스...
희망은 꿈이요 열망이죠. 왕이나 거지나 희망이 있는 삶은 생명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