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71일 앞둔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산고등학교 학생들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마지막 모의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킬러문항 배제' 이후 처음이자 수능 전 마지막 시험인 만큼 중요도가 높은 시험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139개 고등학교와 485개 학원 고사장에서 2024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가 실시된다. 접수자는 총 475,825명이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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