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현 서울교통공사)직원: 학생 도대체 열차 출입문을 수동으로 연 이유가 뭐에요?
철덕: 제가.... 철도 동호회 회원이에요...
서울메트로 직원: 아니 왜 수동으로 문을 열었냐고요? 그것도 열차가 움직이고 있데
철덕: 동호대교 밑이 보고 싶어서...... 어! S차다 나이스!! 빼애액!!
서울메트로 직원: 아니 진정해봐요! 이봐 김순경 이 학생 왜 이래?!
철덕: 빼애액!! S차다!! 찍어야해!! 빼애액!! 귱민의 쳘됴 교래일!!
그러면서 자칭 철도 동호외원은 갑자기 알 수 없이 무언가 중얼걸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지하철 안내 방송이였다
이건 철덕들이 새로운 열차를 찍겠다고 선로에 막 들어가거나
실제로 달리는 도중에 지하철 출입문을 수동으로 여는 등
민폐를 부려서 생긴 철덕 도시전설입니다.
예전에 천안아산역에서 철싸대 하나가 비상스위치 쳐눌러서 KTX 줄줄이 비상정지걸리고 단체지연먹은것도 있을껄?
김치싸다구 마렵네
흠 이거 어제도 본거 같은데 예지몽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