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케플러 새 앨범 <Lovestruck!> 발매함
넘치는 에너지와 신인의 패기를 기반으로
원초적으로 신나게 만드는 노래 내는 게 케플러 아이덴티티인데 이번 앨범에 그런 노래가 3곡(이번 추천곡)있어서 좋음
1. Giddy (타이틀)
이번 앨범 타이틀곡 Giddy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들었던 케플러 노래 중에 제일
좋은듯(와다다보다)
고양이 안무도 좋고 저음후렴구로 몰입하게 하고 몽환적인 분위기 확 잡고 So good! Gimme some 부분으로 템포 올려 신나게 하고 김다연 히카루 랩도 적절하게 어거지 없이 잘 들어감
노래짜임이 좋고 중간중간 쇼츠로 뽑을만한 킬링파트꽤 보이고 안무까지 찰떡임
2. LVLY
무서우면서도 주술 걸듯이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흑마법
같은 사운드임
그러면서 락 쪽도 첨가되고 노래 템포가 빨라지며 그루브 타는 맛이 있음
이걸로 음방에서 무대하면 어떤 퍼포먼스 보여줄 지 기대됨
3. Back to the city
이 노래는 여름 시즌에 냈으면 무조건 타이틀이었을거같음 계절감이 딱 여름시즌송이다.
케플러의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지고 매우 청량청량함
특히 마시로 음색이 여기 청량한 곡에 너무 잘 맞아 좋네 (+ 무대에서 김채현 마시로 강예서 굉장히 이쁘다)
눈호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