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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곡후기) 추천받은 위클릭 3곡(lucky, 몰래몰래, Hello) 들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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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자유연예인

오늘은 이번 주 월요일날 추천 받았던 노래들을 그동안 듣고 답례 차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소개 받은 곡이 한 14곡 되어서 나름 카테고리별(가수별?)로 나눠서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이번에는 2020년도에 데뷔해 holiday party. after school 등의 노래를 내기도 했고, 에이핑크의 후배 걸그룹으로도 알려졌다가 요즘 반응이 좋은 위클리 노래 추천곡 3곡 후기를 쓰겠습니다.

 

1. 위클리-Lucky : 위클리의 색깔(매력?)을 잘 살려낸 노래이고 퀄리티도 좋은데 방송에서 왜 무대안한지 의문

제가 좋아하는 에이핑크의 후배 걸그룹이라 노래를 종종 들으면서 위클리는 몽환, 청순, 걸크러쉬 이 쪽보다는 신인다운 발랄한 것과 톡톡튀는 멜로디로 다른 걸그룹과 차별화가 잘 되어있다고 보고요. 그래서 험난한 걸그룹 시장에서 성공하지 않았나 내 그래 봅니다.

그리고 추천해준 3곡 중에서 이 노래가 제일 위클리의 노래의 맛, 발랄하고 신나고 통통 튀는 멜로디를 잘 살린 거 같아요,

 

또, 노래 자체가 청량하고 시원해서 듣기가 좋고 노래 자체 도입부부터 후렴구 마무리까지 깔끔해서 타이틀곡급 완성도인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부분은 중간에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에브리 에브리 데이 럭키 럭키 밤밤 이 부분이 신나고 좋네요.

아쉬운 점은 이 곡이 퀄리티도 좋고 그룹의 색깔을 잘 나타는 곡인데 방송에서 왜 이 노래 안 불렀을까? 정도이네요.

 

2. 위클리 - Hello : 위클리 데뷔앨범의 수록곡인데, 개인적으로는 이 곡이 타이틀곡감이라고 생각함.

위클리가 데뷔하고 낸 1집앨범 수록곡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데뷔 타이틀곡인 Tag me는 약간 여러가지 매력(청순 발랄 몽환 걸크러쉬까지)을 다 담으려다가 곡이 난잡한 면이 아쉬운 느낌이라 이 노래를 데뷔곡으로 해야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Hello 노래 자체가 가사도 귀여우면서도 센스있게 잘 지었고, 안무도 중독성 있고 따라하기도 쉽고 신인답게 생기 넘치고 파워풀하고 발랄한 매력을 잘 살린곡 같아요. 그 때는 제가 Hello를 타이틀로 해야한다고 그랬는데 지금 되돌아보니 위클리가 tag me랑 이 노래랑 같이 활동하면서 위클리의 다양한 매력들을 사람들에게 잘 보여준 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드네요.

 

3. 위클리- 몰래몰래 : 두근두근하고 설레는 노래, 팬송느낌. 후렴구들을 각각 다른 멤버들이 불러서 감상하는 재미가 있는 노래

노래를 들어보니까 노래 주제 자체는 첫사랑에 대한 설렘의 마음인 거 같긴한데 계속 들어보니까 데뷔하고 첫 무대에 대한 떨림, 팬들을 위한 헌정곡?, 팬송같은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노래 분위기는 두근두근한 분위기에 노래 자체는 단순한 거 같긴 한데 계속되는 반복적인 멜로디에 중독성이 꽤 강합니다.

그리고 계속 들으면 질릴 수도 있긴 한데 안 질리게 후렴구 a, b, c, d가 있다면 a,b,c,d 모두 다른 멤버들이 불러서 안 질리고 음색 감상하는 재미가 있는 노래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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