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텔아비브에 도착하여 본격적인 성지순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과 이스라엘은 7시간의 시차가 있습니다.
이스탄불-텔아비브 비행기에서 찍은 텔아비브입니다.
예수님 시절에 헤롯왕이 만든 가이사랴 공연장입니다. 로마에 의해 분봉왕이 된 헤롯은 로마의 영향을 받아 로마식으로 공연장, 경기장(전차경주), 목욕탕을 만들었습니다.
지중해입니다.
갈멜산에서 구약시대 엘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불을 제단에 떨어뜨리는 기적을 행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가 참 신이라는 것을 증명하였고 우상을 섬기는 바알 선지자들을 진멸하였습니다.
이스르엘 평야입니다. 한국에 비해 산지가 적어서 그런지 평야가 넓게 보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므깃도입니다. 우상을 타파한 이스라엘의 성군 요시야 왕이 애굽(이집트)과의 전쟁에서 전사한 장소이며 말세에 하나님의 군대와 사단의 군대가 격돌할 최후의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군대가 승리합니다.
나사렛의 수태고지 교회입니다. 마리아가 예수의 탄생을 고지받은 것을 기념하여 몇십년전 세운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물을 포도주로 바꾼 기적을 기념한 가나의 혼인잔치 교회입니다.
저녁은 갈릴릴호수에 위치한 킹솔로몬호텔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오오 낭만있어
역시 갓스라엘 시야가 탁 트였노
평야 겁나 이뻐
맛난거 드시고 푹쉬세요
오오 낭만있어
역시 갓스라엘 시야가 탁 트였노
우와 눈호강 오진다
오
오오 좋네
평야 겁나 이뻐
ㅊㅊ
이스라엘 안가고도 여행되겟다 청꿈보면 ㅋㅋㅋㅋ
이스라엘은 겨울에도 따뜻하다고 하는데 체감 온도는 어떤가요?
우기철이라 한국보다는 버틸만 한데 옷 대충 걸치면 조금 추워요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