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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 “한국, ‘헤어롤’이 탈코르셋 상징으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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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피터슨

기사 원문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376136

 

(일부 발췌)

“요즘 한국은 길거리, 지하철, 카페 등 공공장소 앞머리 헤어롤 물결”
“중요한 목적 위해 집밖에서도 헤어롤 착용, 다른 사람 시선 신경쓰지 않아’

 

NY Times는 한국의 대학생 정모씨(23)가 어떤 모임에 가기 전에 앞머리 완벽한 컬을 유지하기 위해 집 밖에서 이동하며 헤어롤을 한다고 소개했다.

 

정씨는 자신의 어머니가 헤어롤을 하고 밖으로 나가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부적절하니 그렇게 하지 말하고 지적한다면서도 가는 길에서 다른 사람들 시선보다 목적지에서의 외모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씨는 자신이 신경쓰는 사람들 앞에서만 잘 보이면 그만이라며 자기와는 관계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보든 신경쓰지 않느다고 일축했다.

 

김모씨(54)는 과거의 경우 여성이 헤어롤을 하고 외출하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제는 성별과 외모에 대한 기대를 따르기보다는 공공장소에서도 자신의 선택대로 행동하겠다는 한국인들, 특히 여성들의 인식 변화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헤어롤1.jpg

 

미치겠네...

꾸밈노동 거부하는 게 탈코르셋이라며?

꾸밈노동 도구인 헤어롤 달고 공공장소를 활보하는 게 어째서 탈코르셋의 상징이 되는 거냐?

 

여자들은 어딜 가던 그곳을 자기 안방처럼 만들고자 하는 습성이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좀 있으면 탈코르셋이라는 명분 하에 지하철에서 겨털/다리털 미는 여자도 보게 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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