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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는 애니리뷰 총총 11편 < 하트 커넥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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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청꿈직원

+주의+ 본 리뷰는 주관적인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 리뷰는 학원물!!

좀 오래된 애니지만 이런 심리적인 경험을 하는 애니도 좋을거 같아서 리뷰 해본다.

 

screenshot_3.jpg

<하트 커넥트> 신비한 경험을 하는 동아리 이야기 2012년에 방영된 애니로 

원작은 노벨이고 소설 원작 애니메이션이다. 작화가 쿄애니랑 비슷해서 쿄애니에서 제작한줄

알았지만 전혀 아니라는

 

 

<줄거리>

문화연구부에 소속된 다섯 명, 야에가시 타이치, 나가세 이오리, 이나바 히메코, 키리야마 유이, 아오키 요시후미는

기묘한 현상에 직면한다. 이상한 인물을 만나 그가 말하는 기묘한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서로 몸이 바뀌고 , 마음을 읽고, 갑자기 본인이 원하는 충동욕구가 올라오는 기묘한 현상들을 직면하면서 서로 알아가는 이야기이다.

 

 

워낙 짧은 애니라 길게 설명할것은 없다

 

몸이 바뀌고 각자의 다른 사람의 삶을 경험해보고 내친구가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지 마음을 읽을수 있게 되고

애니로 통해 나의 삶에 대해서 한번 돌아보게 된다.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다 평소에 밝은 친구도 힘든 가정사를 가지고 있을수 있고,언제나 인싸 같은 친구도 

외로움을 타는 그러한 모습이 있다.

 

우리는 인간이라 다른이들에 눈치를 안볼수가 없다 물론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 사람도 존재 하지만

과연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평소 내친구들은 나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할가 보여지는것이 전부는 아니지 않을까?

애니를 보면서 이러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과연 내가 다른사람의 마음을 읽을수 있다면 그것도 친한 친구 마음을 읽을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알고싶지 않을것을 굳이 알게되지 않을까?

 

 

제일 좋아던 부분은 각자 가지고 있는 본능 욕망에 대해서 과감하게 표출할때 이사람이 어떤 인물인지

어떠한곳에 그렇게 집착을 하는지 보여준다. 나는 욕망이 있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

 

어...너무 진지한 애니를 가져와서 재미 없을수 있지만 심심하다면 감상하는걸 추천

 

참 인간관계는 힘들군아...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애니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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