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무장 공비 간첩 등이 출몰했다는 관련 뉴스 많았음
1. 1년에 2번씩 반공 포스터 및 글짓기 대회 개최
2. 매년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영화를 강당에 가서 봄
3. 학교 복도마다 "간첩 신고 113" 포스터 장착
4. 518을 "광주사태"라고 가르쳤음
5. 외제품이 귀하던 당시 해외 파견 나갔던 아빠를 둔 자녀는 외제 학용품 가져와서 자랑함
6. 전두환을 각하라는 칭호 안붙이면 지서? 지소? 에서 끌고 간다는 얘기를 어른들이 했었음
7. 518 당시 내가 애기때라 기억이 안나지만 좀 더 크고 난뒤 부모님이 들려주실때 광주에서 전쟁났었다고 했음
8. 대학생들 데모하고 최루탄 화염병 던지는거 직접 본적 많음
지금 생각해보니..
세월이 많이 지난것도 있겠지만..
지금과는 다른 세상에서 살았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