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리그 순위 (강등위기의 대구)

우승경쟁은 또 전북과 울산 (현재 울산 6점차 리드)

리그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갈 수 있는 순위(3위) 막차는 승점상 포항이 거진 확정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강등권

올해 한정으로 12위 자동강등에 10위 11위 강등플레이오프를 치른다고 함(원래는 12등 자동강등 11위까지만 강등플옵)

12위 자동강등은  정치적인 이슈로 시즌부터  구단 내부 상황 뒤숭숭했던지러운 성남이 할 거라고 보임

그리고 2부팀과 강등플레이오프를 해야하는 10위 김천 기준으로 대구는 1점차 서울 강원 4점차라 이 세팀 또한 위험한 편

근데 강원이랑 서울은 최근들어서 승리를 꽤 따내고  캐리하는 선수들이 캐리하고 있어서 위험하지 않다고 봄

위험한 건 대구fc

아직은 10등은 아니지만 11등 10등이랑 승점 1,2점차이에 분위기도 최악임

라마스 빠지고 페냐 영입한 다음 스쿼드도 불균형하고

수비집중력 깨지고 수비력이 매우 약해졌음

경기력 자체는 12위 성남보다 안 좋음

이 분위기를 흐름 그대로 가면  무조건 강등 플옵은 할 걸임(12위는 그래도 힘들듯)

물론 분위기 반전을 하면 그래도 희망적이지만

절망적이게도 분위기 반전을 기대할만한 그런 카드가 전혀 없음

그나마 감독 경질해서 일시적 효과보는거?

그렇지만 이대로 가면 ㄹㅇ 강등된다

수비 다 털리고 호흡 안 맞고 공격 답답하고 중요한 순간에 실점하고 이길 경기 비기고 비길경기 지는 거<= 강등되는 팀의 특징인데

이게 다 대구fc에 나타나고 있어서 매우 암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