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이 추천해서 어떤 사람의 계정을 봤는데
암만봐도 이슈 빨아먹는 렉카충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논란을 만드는?
곡에 대한 표절의심이 터졌을 때
작사가는 그 곡에 대한 권리를 포기해라 뭐 이런 내용이 중점인데
이게 왜? 싶다.
곡에 대한 저작권 자체가
작곡 / 작사 따로 있고
작사가가 쓴 가사가 표절이 아닌이상 작사가의 권리는 살아있는데
작곡가가 잘못했으니까 작사가도 권리를 포기해라?
왜 그 사람 잘못을 저 사람에까지 연결해서 연좌제로 물고 가는거야.
그렇게 따지면 도대체 어디까지 비난을 받아야 하나?
표절곡을 노래한 가수
표절곡을 연주한 연주자
표절곡을 녹음한 녹음실
다 싸잡아서 다 들어가야 하는 거 아녀?
연주자나 녹음실은 한번에 사용료를 받았으니까 괜찮고
작사가는 사용료 처음에 안받고 저작권의 일부만 가지니까 욕먹어야 하고?
내 생각으론 참 논리가 이상한거 같은데.
거기에 가사가 표절한 게 아닌데 작사가의 권리를 어떻게 포기시킬 건지..
저작권법에 그게 가능함?
표절에 대한 경각심이 생긱는 건 좋은데
좀 이상한 방향으로 변질 되는 듯.
유희열 하나만 뚜까패기에도 에너지가 부족해 보이는 데 말여.
그런 사람들이 문제긴함
좌파정권이 계속 되면서 감성이 우선 되는 사회가 되어가는 것 같다. 참 뭔가 안타까워.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빠순이로 몰리기나 하고.
본인들의 행동이 도덕적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해외의 경우 표절곡이라 인정되면 이 그레딧을 주던가 그에 상당하는 돈을 지불하거든
단 이슈몰이로 무지성터는 유튜버들도 있긴한데
유희열의 경우는 정도가 너무 심해서
곡에 문제가 있는거지 가사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데 가사 저작권료를 포기하라잖아.
근데 멀쩡한 가사의 저작권료는 어케 포기하는 거람.
이건 유희열을 까는 내용이 아니고 유희열에 파생된 내용이야.
유희열 말고 우리나라 다른 곡들 표절의심하면서 그 곡에 대한 작사권한을 작사가에게 포기하라고 종용하는 거.
그 유튜버가 저작권법을 모르는거지 앨범크레딧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복잡해 프로듀싱이나 편곡권도 들어갈테니까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더나 가수 빠순이 or 작사가 빠순이로 몰고가더라 ㅋㅋㅋ
법적으로도 작곡만 문제있으면 작곡만 다루면 되는거임
작사와는 완전히 별개인데 왜 그렇게 엮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