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천사빔 레이저를 엄마 발 앞에 쏘면 장보고 온 엄마가 천사처럼 변한 모습을 좋아할 거 같아서 엄마한테 레이저를 쐈음
근데 레이저가 건강에도 안 좋기도 하고 계속 비추니까
어머니 극대노함
근데 그걸 눈치 못채서 엄마가 감동받고 있다고 생각해
신나서 더 큰 거 가지고 와서 레이저 계속 쏘다가
결국 레이저 흔적 다 사라져버림
어릴 때 천사빔 레이저를 엄마 발 앞에 쏘면 장보고 온 엄마가 천사처럼 변한 모습을 좋아할 거 같아서 엄마한테 레이저를 쐈음
근데 레이저가 건강에도 안 좋기도 하고 계속 비추니까
어머니 극대노함
근데 그걸 눈치 못채서 엄마가 감동받고 있다고 생각해
신나서 더 큰 거 가지고 와서 레이저 계속 쏘다가
결국 레이저 흔적 다 사라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