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제안을 걸어 왔는데
왜 거절 했을까요?
역잘알이었누?
당시 당에서 안사의 난 때문에
나라가 뒤집어지고 있는 상태였음.
발해 입장에서
당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변수 속에서
신라랑 전쟁을 하여 제2의 변수를 만드는 것은
너무 비합리적인 결정이라고 생각함
따라서 거절
저도 이 의견과 비슷합니다. 당시 안사의 난으로 시끄러워진 서남쪽 진영에 대항하기도 벅찬데 굳이 남쪽의 신라까지 공격해서 전선을 넓힐 이유가 없음.
발해가 워낙 영토가 넓다 보니 전선을 넓히기엔 부담스러웠을 것이라고 생각
그때 일본이 발해에게 그런 요청을 했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당시 신라는 절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발해가 국운을 걸고 덤벼도 못 이깁니다. 일본이 힘 보태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의함.
당시 신라는 꽤나 강력했었지요
1. 일단 당이 안사의 난으로 천하질서 자체가 어지러워졌음 따라서 당과의 접경지대에 군대를 보내 유사시를 막아야함
2. 발해와 일본 간 물리적 거리가 멈 이게 땅이여도 먼데 바닷길인데다 또 동해안이여서 문제
3. 신라는 당시 땅만 한반도에 국한되었을 뿐 국력은 발해와 엇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강했다고 평가받던지라 함부로 치기가 힘듬
일단 인구수 부터 신라가 발해보다 더 많거나 비슷했을 걸. 백제가 고구려랑 호구수 비슷했다는 기록 있었고 신라가 그것에 절반보다 좀 많았던가.
이거 감안하면 발해가 고구려 호구수를 그대로 물려받았어도 밀리거니와 현실은 당나라가 고구려 유민들 엄청나게 끌고 간거 감안하면 인구는 확실히 발해가 더 적지.
발해가 땅넓이나 말갈기마병 수 같은건 더 위일지 몰라도 인구수, 경제력이 밀려서 함부로 싸움걸기 애매할듯.
역잘알이었누?
당시 당에서 안사의 난 때문에
나라가 뒤집어지고 있는 상태였음.
발해 입장에서
당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변수 속에서
신라랑 전쟁을 하여 제2의 변수를 만드는 것은
너무 비합리적인 결정이라고 생각함
따라서 거절
저도 이 의견과 비슷합니다. 당시 안사의 난으로 시끄러워진 서남쪽 진영에 대항하기도 벅찬데 굳이 남쪽의 신라까지 공격해서 전선을 넓힐 이유가 없음.
발해가 워낙 영토가 넓다 보니 전선을 넓히기엔 부담스러웠을 것이라고 생각
그때 일본이 발해에게 그런 요청을 했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당시 신라는 절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발해가 국운을 걸고 덤벼도 못 이깁니다. 일본이 힘 보태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의함.
당시 신라는 꽤나 강력했었지요
1. 일단 당이 안사의 난으로 천하질서 자체가 어지러워졌음 따라서 당과의 접경지대에 군대를 보내 유사시를 막아야함
2. 발해와 일본 간 물리적 거리가 멈 이게 땅이여도 먼데 바닷길인데다 또 동해안이여서 문제
3. 신라는 당시 땅만 한반도에 국한되었을 뿐 국력은 발해와 엇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강했다고 평가받던지라 함부로 치기가 힘듬
일단 인구수 부터 신라가 발해보다 더 많거나 비슷했을 걸. 백제가 고구려랑 호구수 비슷했다는 기록 있었고 신라가 그것에 절반보다 좀 많았던가.
이거 감안하면 발해가 고구려 호구수를 그대로 물려받았어도 밀리거니와 현실은 당나라가 고구려 유민들 엄청나게 끌고 간거 감안하면 인구는 확실히 발해가 더 적지.
발해가 땅넓이나 말갈기마병 수 같은건 더 위일지 몰라도 인구수, 경제력이 밀려서 함부로 싸움걸기 애매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