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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공홈] 마티치의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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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가찍어준표

image.png [공홈] 마티치의 작별 인사

 

일요일 자신의 맨유 190번째이자 마지막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네만야 마티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마티치는 지난달 OT에서 5년간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티치는 이미 이달 초에 브렌트포드를 3대0으로 이긴 경기에서 홈팬들에게 작별을 고했고 그가 교체되었을때 경기장의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최근 맨유공홈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마티치는 개인적으로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다가오는 텐하흐 감독의 새 시대를 위해 인내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특별히 전할 작별 메시지가 있는 질문에 마티치는,

"예, 그저 환상적인 서포트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라고 했다.

"우리가 힘든 시즌을 보내왔다는 것을 알지만, 저는 팬들이 우리가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시기를 바라며, 유나이티드는 분명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시간이 걸릴테지만 유나이티드는 돌아올 겁니다. 계속 팀을 응원해주세요. 함께 해주세요."

 

마티치는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마지막 경기에서 교체될때 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으며 지난 5년동안 맨유에서의 공헌을 인정받았다.

마티치는 2017년 첼시에서 맨유로 합류한 이후 자신이 올바른 자세로 유나이티드를 대표해왔다고 생각하며, 프로로서 존경받았다고 느꼈다.

 

"팬들이 제가 피치 위에서 해왔던 것을 인정해주셨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저는 경기장 밖에서도 모범이 되려고 노력했어요."

"저는 경기장에서는 물론이고 경기장 밖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되려고 노력했어요. 저는 이 배지가 서포터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기에, 경기장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귀감이 되려고 했습니다."

"팬들이 그걸 알아주셨기에 제가 나올때 박수를 쳐주셨다고 생각해요."

 

"선수들은 물론이고 선수들 주변의 스태프들: 유니폼 관리인, 물리치료사, 의료진 모두 다 그리울 거예요. 잊고 싶지 않습니다."

"유나이티드에는 환상적인 사람들이 일하고 있어요."

"그들은 카메라 뒤에 있는 사람들이지만 팀에 매우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클럽을 정말 좋아하고 그건 바람직한 거에요."

"그들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며, 그들은 영원히 제 친구가 될 것입니다."

 

https://www.manutd.com/en/news/detail/nemanja-matic-message-and-promise-to-fans-from-farewell-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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