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는 시즌 중반 각 지역의 1위팀을 모아 짱을 가르는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롤대회임
근데 중국리그 우승팀이 자국 봉쇄령으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대회 참가못하니까 지들 숙소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함
그래서 그 중국팀 편의 봐주라는 명목으로 한국팀 포함 한국에 온 이 대회 참여한 국가의 팀들이 핑을 35로 높이고 고정함
원래 대회핑은 9정도인데 35로 핑 올리면 반응속도도 느려지고 스킬을 눌러도 스킬이 늦게 나가는 게 일반인들도 체감될정도로 큰 페널티임
즉 숙소에서 편하게 게임하고 온라인 참가라는 특혜(이전 베트남 국가팀들은 2년동안 자국 코로나 사정 땜에 기권했는데 중국만 사정을 봐준셈)에 모자라
다른 나라 팀들에게 모래주머니까지 채운거임
그리고 한 술 더 떠 얘들은 헤드셋도 제대로 안 끼고
진짜 편안하게 연습하듯이 게임함
또 근처에 심판도 없이 게임함
(규정에 따르면 헤드셋은 원래 경기 끝날때 까지 벗으면 안되고 심판 항상 있어야함)
주변 소리 막아주는 노이즈 헤드셋도 안 낀 상태에서
중국 코치진이 상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상대 위치 맵핵 마냥 알려줘도 이상하지 않을 환경임
그리고 비대면으로 하면 부정이 일어날 수 있으니 방지용으로 캠 다 켜야하는데 캠도 안키고 자기 프로필 사진들만 올려둠
다른 팀들은 외부 음성 안 들리게 시끄러운 잡읍이 들리는 노이즈캔슬 헤드셋 껴서 집중하기 힘들고
외국에서 온 선수들은 시차적응 및 그리고 대회자체 자가격리룰로 한국에 온 외국팀뿐만 아니라 심지어 우리나라 팀도 부산 올 때 자가격리 5일동안 했음
분명히 부산에서 열리는 대회인데 홈 어드밴티치는 사실상 온라인 참여하며 자가격리도 안하는 중국팀이 가져가는 중
사실상 베이징 동계 올림픽 때처럼 중국팀 어떻게든 우승시키려고 편파적으로 대회 운영하는 중이라고 보면 됨
이게 왜 가능하냐면 중국 기업 텐센트가 리그 오브 레전드 회사라서 그럼
+추가: 중국쪽의 편의봐주는 일정 장난질
A조에서 C조까지 있는데 A조 속한 팀이 2주차때 제일 먼저 경기 치르고 C조에 속한팀이 2주차 때 맨 마지막에 경기함
그래서 작년에는 A조에 있는 LPL(중국리그)의 팀 RNG가 4일차 경기 끝나고 쉬고 C조에 있는 LCK(한국리그)의 팀 DK가 마지막 날 경기함
올해는 A조에 우리나라 리그 LCK의 팀 티원이 나왔고 중국팀은 B조의 RNG가 나왔음
원래라면 A조에 있는 우리나라 팀 티원이 4일차에 경기 끝나고 휴식하고 다음 라운드에 올 수 있는 상대 분석해야하는데 갑자기 맨 마지막 날 경기 일정 잡혀있고, B조에 있는 중국팀 RNG가 4일차 경기 치름
즉, 한국팀이 우승 막는 경쟁자니까 조 편성 저렇게 되더라도 룰을 깨고 한국팀에게는 가장 늦게 경기 치르게 하고 중국팀은 경기 일찍 치르게 하는 꼼수를 쓴거지
이게 왜 큰 거면 중국팀은 숙소에서 편하게 경기하면서도 일찍 경기 치르니까 경기 끝나고 나서 다른 팀 경기 준비할 때 다음 경기 전략 짜고 휴식할 여유가 있는거임 근데 마지막 날에 경기치르는 한국팀은 그 날 상대에게 집중해야해서 상대분석도 힘들고 휴식도 못함
축구로 치면 한국팀 3일 간격으로 경기치를 때 중국팀은 일주일 간격으로 경기하는 꼴임
+참가선수들 사이에서중국팀이 VPN을 써 핑 낮춘거 아니냐 , 현장에서 깔려있는 핑 고정 프로그램이 이상한 거 같다. 핑이 35보다 더 높다 거의 90되는 거 같다 정상적으로 경기하기 힘들다는 목소리도 나올정도로 심각한 편
저 핑 문제는 롤도 그렇고 레식도 그렇고 문제가 많구나..
레식은 경기 시간 4시간 전에 핑 높이라고 하고
항의할 경우 벌금에 고소까지 때린다는 개소리하고 있드라
저기는 호주팀 몰아주기 하고 있음
착짱죽짱 짱퀴벌레 박멸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