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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유저와 자신에겐 냉혹하게 유저에겐 너그럽게

이석훈
이것이 저의 모토입니다.


저도 한명의 사람인지라 완전 중립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저에게는 엄격한 기준을

유저분들에게는 조금 여유로운 기준을 적용합니다.


항상 감정이 들어가면 판단이 흐려지기에

최대한 감정개입없이 저는 저에 대한 신고가 들어오면 그냥 인정합니다.

내가 던진 돌이 누군가에겐 흉기가 될 수 있듯이


조심히 말을 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예언냐 좋아하는건 컨셉이 아닙니다.

악성 페미를 옹호하지 않습니다.

다만 페미라는 이유만으로 혐오하는 것을 지양하자는 의견입니다.


단지 어떤 의견을 가졌다고 프레임씌워 대응한다면 결국 감정 싸움 밖에 안되는 것을 알기에...


조심하겠습니다.




주절주절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저 신고한 유저분은 잘못없습니다. 추측하지도 원망하지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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