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데믹 [Plan Demic] : Plan(계획) + Pandemic(팬데믹) 합성어
"코로나19 팬데믹은 기획되었다"란 문장이 뭔가 와닿은 느낌이 있어서 책을 읽어봤다
코로나 팬데믹의 큰 규모의 경제적 여파가 있었고, 그만큼 국민 혈세가 낭비되었으며,
반대로 누군가는 코로나를 통해서 엄청 큰돈을 벌었다.
<플랜데믹_코로나 19 팬데믹은 기획되었다>
p13
너무나 확실해 보이는데도 모두 눈을 감기로 작정한 것을 설명하기가 가장 어렵다 (아인 랜드)
p151
언론은 무고한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고, 죄인을 결백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 힘은 대중의 마음을 조종할 수 있는 데서 나온다 (맬컴 X)
p179
엘리트들은 언제나 정보를 통제한다. 특히 독재 정부에서 그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정보와 지식이 권력이다.
정보를 통제하면 사람도 통제할 수 있다 (톰 클랜시)
p237
사고의 자유 없이는 지혜가 있을 수 없고, 언론의 자유 없이는 공공의 자유가 있을 수 없다
(벤저민 프랭클린)
눈에 보이지 않는 권력의 실세
지도자들을 내세우고 뒤에서 그들을 조종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실세 리더'다
WHO 같은 기구를 지원할 자금이 충분한 사람들이나 집단을 말한다.
[마틴 박사]: 그런 집단을 두고 "WHO, CDC, NIAID, 그들에게 자금을 대는 위장 자선 단체들의
의사 결정에 두루 참여하는 인사들"이다.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백신 프로젝트를 위해 설립한 GAVI가 대표적인 예다.
그들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거나 다른 방식으로 그들과 연결된 단체들이 보유한 특허가 1,300건이 넘는다.
바이러스 진단 키트를 개발하는 중국의 셜록 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상당한 지원을 받고 있었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파트너였던 에코헬스 얼라이언스는 NIH의 재정 지원을 받았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이사 한 명이 그 회사의 과학 자문 이사회에서 활동했다.
코로나19 백신의 개발을 이끈 회사 중 하나인 모더나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지원받았고, 백신 임상 시험을 위해 NIH, NIAID와 제휴했다.
끼리끼리 얽히고설킨 복잡한 관계다. 사회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그들은 악의가 없다고 믿어도 최소 그들이
서로 어떻게 얽혀 있는지는 알고 있어야 한다.
https://blog.naver.com/hanpianist/222716493282
오호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