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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청꿈 탈퇴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2준석
제목 그대로입니다. 막상 이렇게 글을 적고 탈퇴하려니 마음이 참 쓰리긴 하네요 ㅎㅎ.. 더 오랫동안 청꿈에 머물고 싶긴 했으나, 최근 불거진 여러 일들과 저의 현생 때문에 이제는 청꿈을 놓으려고 합니다. 원래 박수 칠때 떠나는게 가장 좋은 법이죠.


돌이켜보니, 지난 100일여 동안의 저의 청년의꿈 활동들 하나하나가 새록새록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엔 Hong옹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와서 시작했다가 방학 동안 열심히 활동하고 대선 당일날 엄청 폭주하고 ㅋㅋ 또 중간에 이름을 이찬원으로 바꿨다가 또 2준석이란 이름으로 이준석 컨셉질도 해봤구요.


전부 다는 아니지만 몇몇 유저분들도 지금 생각이 납니다. 최예나, 김세정, 시원한홍카, 김관진, 갓카, 쿼카, 이명박대통령, 조유리즈원, 박근혜 등등°° 그외 유저분들도 감사했습니다. (닉언 안됐다고 서운해 하지 말아주세요.. 제 기억력이 워낙 안좋아서 ㅎㅎ ㅠ)


그리고 무엇보다 이 커뮤니티의 갤주이자  정치계에 희망을 주시고 청꿈을 만들어주신 홍준표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네.. 이제 저는 제목서도 말씀 드렸듯이 청꿈을 떠나 지금 15살의 현생에 더더욱 집중하려고 합니다. 처음에 들어왔을때인 1.6일 의총 며칠 뒤 즈음부터 오늘인 4.22일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비록 저는 청꿈을 탈퇴하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은 저 기억해 주실거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간은 꼭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저는 이제 그만 떠나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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