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이 땅에서 자식 낳지 말아야겠다, 애를 낳은게 오히려 내게 재앙이구나 하고 한탄하던 때가 지금이 처음이 아님.
조선 말 세도 정치 때, 홍경래의 난 일어나기 직전 상황이 딱 그랬음.
정약용의 애절양(哀絶陽)이란 시 내용에 더 이상 자식 낳지 않아야겠다고 자기 물건을 스스로 잘라 죽어가는 사람이 나옴.
그때나 지금이나 현재 사는게 너무 힘들면 이렇게 되는거. 미래가 보여야 애를 낳던가 하는거지 한치 앞도 안보이면 낳겠단 생각이 안드는게 당연한거.
조선시대 역사 추천
나도
뭐 삶이 힘든 이유는 다르죠
나도
조선시대 역사 추천
뭐 삶이 힘든 이유는 다르죠
맞아요
중요한건 여기 쏠로가 더많음🤣🤣🤣🤣
결혼부터가 이미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