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혼술은 잘 안 하는 거 보면 알코올 중독은 확실히 아닌데 한 번 술 마실 때 너무 많이 마시는 게 탈인 거 같아.ㅋㅋㅋㅋㅋ사고도 꽤 쳤고...ㅋㅋㅋㅋ
술 마시고 사고 친 썰 많네 생각해보니...
넘어지거나 뭐 잃어버리는 건 확실히 한두번은
아니었군...
옆집 초인종 누르고 욕 오지게 먹은 일
부끄럽지만 엄마한테 행패부린 적도 딱 한 번 있..
(이후엔 절대 안 그럼)
어떤 여자애한테 허그 시도한 일(봐줘서 망정이지 이것도 큰일날 뻔)
안경을 두 번이나 잃어버린 일(3년전, 몇달 전)
택시기사한테 결제를 제대로 못해서 계좌이체로 만원 보낼 걸 100만원 보냈다가 경찰서까지 끼고 겨우 돌려받은 일...
무지하게 많군 쩝...
적당히 마시면 되는데 가끔 주량을 초과해서 마시고 그럴 때 꼭 일이 발생함.
나는 너무 마시면 속이 별루라서 딱 기분 좋은 수준만 마심....
물론 내나이에 그러면 한 4~5일은 술기운에 존나 피곤하다는것도 있지만...
나도 첨엔 그 양조절이 안되서 위스키를 골랏어....
지금은 위스키 매냐가 되버렸지만.... ㅋㅋ
위스키 장점이 소주가 16도 정도 된다면
위스키는 40도쯤 되니까 확실히 소주마실때처럼 마시면 뒈져 ㅇㅇ
그러니까 양감으로 먹는게 아니라
한잔 한잔의 그 위스키 특유의 향미를
느끼려고 마시는거지 ㅇㅇ
그렇게 고급진 맛에 먹다보면 조절이 좀 된다...
지금은 끊었지만 옛날엔 담배도 폇었거던??
소주맥주는 걍 쳐먹고 담배를 빨아도 술기운에 담배가 피고 싶은건지 담배가 맛있어서 담배도빨고 술고 빠는지 아리송하면서 담배는 걍 담배 맛이잖아...
근데 위스키는 아냐, 위스키에 페어링 되는 시가들이 있어... 나같은 경우는 맥캘란 12년산에 다비도프 페어링 이거 좋아했었어 ㅇㅇ
무난하지... ㅇㅇ
이게 겉담 담배에 위스키 조합이다 보니까
핫도그에 케찹모양으로 부족한 향미는 채워주고 그냥도 좋지만 어떤 경우엔 합쳐지면서 맛이 더 업그레이드 됨 ㅇㅇ 그렇게 한번 해봐 어느새 너 존나 럭셔리 해진다?? 그 기분에 말투까지 바꿔봐.. 너를 빼고 세상을 불가촉천민취급해보라고.... 너 그 매력에 들어가면 못나와 ㅋㅋㅋㅋㅋㅋㅋ
다시는 소주따위 서민술이라고 쳐다도 안보게되고
다시는 양감으로 무식하게 많이 먹으려고 안들고..
그렇게 하루이틀 럭셔리인척 양반인척 살다보면
걍 니 삶의 양식이 양반이 되버려서 니가 걱정하는 술버릇도 싼티나는 술버릇아니게 되서 니가 걱정을 좀 덜하게되지 ㅇㅇ
추천한다!
만약 그래도 안고쳐지면 주변에 존나 무서운선배나 형 한번 사귀어봐, 너무 안고쳐지는 술버릇은 술취하고 먼지나게 맞으면 고쳐짐 ㅇㅇ
내가 주사를 그렇게 고쳤거든??
툭하면 포장마차 패싸움+파출소 콤보였다가
방금 출소한 친한 형한테 걸려서 뒈지게 맞고 사람됫지...
내가 젤 부러워하는 유형임 ㅠ 뭐 나도 맨날 사고치고 다니는 건 아니지만 쩝
ㅇㅇ 지인임.. 근데 나보다 꽤 어렸음... ㅠ
어떤 여자애는 지인이야?
ㅇㅇ 지인임.. 근데 나보다 꽤 어렸음... ㅠ
한참 마실 때도 더 먹으면 사고 칠거 같다 싶으면 끊었음
아!!! 자제 하는게 좋을듯 하네
그정도 전력이면....
맞아 ㅠㅠ
조금씩 자주 마시는것 보다는 가끔 폭음하는게 차라리 낫다
술은 많이 마시긴하는데 사고는 안치는듯
내가 젤 부러워하는 유형임 ㅠ 뭐 나도 맨날 사고치고 다니는 건 아니지만 쩝
ㅎㅇㅌ
중독에서 보통 보는 기준은
금단, 조절능력상실, 내성 , 사회적 직업적 기능 상실
난 중독은 아닌 거 같음. 술을 좋아하긴 하는데 안 마신다고 금단현상 오고 사회적 직업적 제 역할도 못하고 그런 건 아닌 거 같음.
중독은 장기간 진행성 질환이라 5,10,15,20년 주기로 보통 봄. 일시적이라면 괜찮지만 6개월~1년이상 문제들이 반복되는지 봐야할듯 ㅎㅇㅌ
나는 개인적으로
맥주는 한 잔
소주는 석 잔이 젤 맛있는 듯
그 이상 먹으면 다음날 힘들더라
술추
나는 너무 마시면 속이 별루라서 딱 기분 좋은 수준만 마심....
물론 내나이에 그러면 한 4~5일은 술기운에 존나 피곤하다는것도 있지만...
나도 첨엔 그 양조절이 안되서 위스키를 골랏어....
지금은 위스키 매냐가 되버렸지만.... ㅋㅋ
위스키 장점이 소주가 16도 정도 된다면
위스키는 40도쯤 되니까 확실히 소주마실때처럼 마시면 뒈져 ㅇㅇ
그러니까 양감으로 먹는게 아니라
한잔 한잔의 그 위스키 특유의 향미를
느끼려고 마시는거지 ㅇㅇ
그렇게 고급진 맛에 먹다보면 조절이 좀 된다...
지금은 끊었지만 옛날엔 담배도 폇었거던??
소주맥주는 걍 쳐먹고 담배를 빨아도 술기운에 담배가 피고 싶은건지 담배가 맛있어서 담배도빨고 술고 빠는지 아리송하면서 담배는 걍 담배 맛이잖아...
근데 위스키는 아냐, 위스키에 페어링 되는 시가들이 있어... 나같은 경우는 맥캘란 12년산에 다비도프 페어링 이거 좋아했었어 ㅇㅇ
무난하지... ㅇㅇ
이게 겉담 담배에 위스키 조합이다 보니까
핫도그에 케찹모양으로 부족한 향미는 채워주고 그냥도 좋지만 어떤 경우엔 합쳐지면서 맛이 더 업그레이드 됨 ㅇㅇ 그렇게 한번 해봐 어느새 너 존나 럭셔리 해진다?? 그 기분에 말투까지 바꿔봐.. 너를 빼고 세상을 불가촉천민취급해보라고.... 너 그 매력에 들어가면 못나와 ㅋㅋㅋㅋㅋㅋㅋ
다시는 소주따위 서민술이라고 쳐다도 안보게되고
다시는 양감으로 무식하게 많이 먹으려고 안들고..
그렇게 하루이틀 럭셔리인척 양반인척 살다보면
걍 니 삶의 양식이 양반이 되버려서 니가 걱정하는 술버릇도 싼티나는 술버릇아니게 되서 니가 걱정을 좀 덜하게되지 ㅇㅇ
추천한다!
만약 그래도 안고쳐지면 주변에 존나 무서운선배나 형 한번 사귀어봐, 너무 안고쳐지는 술버릇은 술취하고 먼지나게 맞으면 고쳐짐 ㅇㅇ
내가 주사를 그렇게 고쳤거든??
툭하면 포장마차 패싸움+파출소 콤보였다가
방금 출소한 친한 형한테 걸려서 뒈지게 맞고 사람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