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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계열 준비하는 수험생들아!

Philfoden

다른 친구들 수능 끝나고 면접 준비할 때

 

예체능은 이제 실기 시즌 준비해야 돼서 많이 뒤숭숭할 거야.

 

글 쓰는 이 꼰대도 예체능 준비했었는데

 

다른 친구들 수능 끝나고 학교에서 놀러가거나, 친구들끼리 pc방 가거나 여행갈 때

 

나만 아직 안 끝난 거 같고 성적은 내 뜻대로 안 나오고 재수할까, 걍 졸업하고 군대나 갈까

 

그렇다고 실기가 자신 있는 것도 아니고, 같이 준비하는 친구는 나보다 상대적으로 성적이 높은 대학 준비하고

 

몸도 지치지만 심적으로 지치는 게 힘들더라고.

 

어차피 수능은 끝났고 아예 재수할 생각 아니면 힘들어도 달려야 해.

 

달리지 않으면 더 답 안 나와.

 

 

조금만 더 달리자. 

 

원하는 성적 안 나왔다고 좌절, 절망하지마. 

 

살아 보니 가장 가치 없는 감정이더라. 

 

 

진짜 고생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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